
알 카포네 최후의 1년을 그리다. 10월 14일 따끈따끈하게 개봉한 폰조를 보고 왔습니다. 오로지 톰 하디의 이름을 보고 많은 기대를 하게 했던 폰조는.. 미국에선 개봉조차 외면받고 바로 vod 직행을 한 비운의 작품인데요. 그게 수익 창출이 어떻게 됐다고 하나 봐요. 세간의 엄청난 혹평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어떻게 개봉을 해서 운 좋게도 큰 스크린으로 톰 하디의 열연을 볼 수 있다는 게 저는 너무 기뻤답니다. 워낙에 평들이 안 좋길래 저는 기대치를 많이 내려놓고 갔어요. 보니까 문제점은 오리무중의 길 잃은 이야기 전개력에 갈피 잡기 힘든 주제라고 생각됐습니다. 고로 감독이 잘못했다고 판결을 땅땅..! 그도 그럴 것이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작품상을 수상한 전력을 가진 판타스틱 포의 조쉬 트랭크가 감독..
culture
2020. 10. 15. 01:1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더라인아카데미
- 해방촌 데이트
- 타로심리상담사자격증
- 해방촌 맛집
- 맛집
- 프록시마 프로젝트
- 온라인자격증
- 영화 추천
- 톰하디
- 심리상담사자격증
- 데이트 추천
- 쉐이크쉑
- 10월개봉영화
- 영상번역가
- 해방촌 카페
- 일기
- 왓챠플레이추천
- 영화리뷰
- 폰조
- 아티스트웨이
- 프리랜서
- 왓챠추천
- 영화
- 넷플릭스 추천
- 한국직업능력진흥원
- 모닝페이지
- 해방촌 디저트
- 쉑쉑버거
- 타로심리상담사
- 영상번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