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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와 인연이 깊은 감독이자 작가인 스티븐 나이트의 실험적 영화 를 보았습니다. 어떤 면이 실험적이냐 하면 영화가 진행되는 85분 동안 장면도, 배우도 바꾸지 않고 오로지 운전을 하고 있는 톰 하디와 그에게 걸려오는 전화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극 중 주인공이 로크는 가정적인 아버지이자 직장에서도 신임을 받는 굳건한 사람입니다. 역사적인 시공을 내일로 앞두고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그에게 전화 한 통이 옵니다. 이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인생의 큰 위기를 마주하는 로크. 사실 시각적으로 스펙타클한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라 예고편을 어떻게 뽑아놨을까 궁금했는데 나름 영화를 잘 설명 해 놓은 것 같아요. 자신의 실수로 인해 일어난 사건과 문제를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부수적인 데미지, 과거의 트라우마와 심..
culture
2020. 10.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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